My Life/version 2.02006. 5. 22. 01:35

일요일 오후, 너무나 맑은 날씨에 근처 태종대를 가보았습니다.
가니 가족단위, 연인들로 구성된 많은 관광객이 눈에 띄었다. 태종대도 처음 부산에 이사해서 왔을 때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허락하면, 함께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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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02006. 5. 13. 23:59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한다.다양한 생각과 언어 그리고 행동 방식을 가진 이들이 서로 다는 모습을 하루하루 그려나가며 살고 있기에 세상은 재미있는 곳이 아닐까?
아직 세상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게 너무나 많다. 그리고 소중한 인연도 많다.

드디더 Version 2.0으로 넘어간다. 많은 우여 곡절이 있었지만,

오늘 부터 새로운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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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1.02006. 5. 7. 23:43

연수중에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책을 읽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소망하는 것이 있으면 요청을 하고 강하게 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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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0.32006. 5. 1. 03: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도관에서 본 가을날의 무지개... 2005년 마지막으로 본 무지개네요. 간만에 하늘에 걸쳐있는 고운 무지개를 보면서 기분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산실에 안자서 코딩을 하다가 창밖으로 하늘을 보고는 잠쉬 하던 일을 멈추고 조용히 무지개를 응시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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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1.02006. 5. 1. 02:58

1. 초딩적 기본 컨셉 - 근면 성실이 최고
2. 낭만버전 -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3. 리더버전 - 거북이는 정상을 목표로, 토끼는 거북이를 목표로 달렸다.
4. 공동체버전 - 치사한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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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1.02006. 4. 29. 00:00

불후의 명작 AREA88 에서 주인공 신이 서명을 잘못해서 AREA 88로 끌려가게 된다.
예나 지금이나 서명은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요즘은 여기에 추가로 클릭이라는 것이 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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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Book Story2006. 4. 25. 19:02

최근에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선물 받았다. 이전의 연금술사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책이다.



2006. 6. 18

구미로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마지막 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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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1.02006. 4. 18. 22:06
요즘 교육을 받는 관계로 틈틈히 책을 좀 보고 있다. 책을 보다가 문득 느낀건데 요즘 잘 나가는 책들은 글자 수도 작고, 행 사이 간격도 넓고, 페이지도 작은 책인것 같다. "마시멜로 이야기"나 "핑"처럼 빨리 읽을 수 있고 우화적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말이다. 물론 이 책들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나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내 생활에 대한 반성을 하게 해준 책이다 . 요즘 베스트셀러에 올라온 책을 보면 글자 많고 두꺼운 책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삼국지나 대망처럼 방대한 책은...... 빨리빨리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는 현대인에게 알맞은 양인 것인가?
요즘은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책을 다 읽지 않아도 내용을 파악하고 주제를 알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도 인기가 있다. 다들 현대 시대를 반영한 것이 아닌간 한다. 웰빙이 시대적 대세이지만 아직도 많은 정보의 바다 속을 헤매는 현대인들에게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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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1.02006. 4. 18. 22:01
올해가 결혼하기에 좋은 해라는 말에 많은 이들이 올해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내 주위도 예외는 아니어서 이번 주말에도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창녕을 다녀왔다.
또 한 쌍의 총각, 처녀가 아저씨, 아줌마로 변신햇다. 맑고 화창한 날씨도 결혼식을 반겨주는 듯 햇다.
결혼식을 요즘 자주가게 되어서 느끼는데, 결혼식이 마치 잠시 사진찍고 밥먹으로 가는 것 같다.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해주러 가는데 시간에 쫓기는 듯한 결혼식과 옆에 딸린 식당의 비싸고 맛없는 식사... 요즘 내가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느끼는 점이다.
  바쁜것만을 강조하는 시대다 보니 살아가면서 가장 큰 행사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결혼 마저도 형식만 중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사진만 찍고 밥먹고 헤어지는 것 보다는 다함께 모여서 여유를 가지고 축하해주는 그런 자리가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요즘도 의문이가지만 내 결혼식때는 좀더 여유롭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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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Book Story2006. 4. 18. 21:44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었다. 제목처럼 심리학 수업시간에 자주 배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 관한 내용을 바탕로 한다.  눈앞의 이익으로 먼 미래의 더 큰 이익을 포기하는 많은 이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내용이다. 심리학 수업을 들을때는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작가의 글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눈앞의 마시멜로를 열심히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줄어들줄 모르는는 내 몸을 보면서 나도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느낀다.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보내기 보다는 좀더 나은 미래를 생각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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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