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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01 2007년 새해가 시작 되다.
  2. 2006.11.29 월드비전 가입
  3. 2006.10.24 요즘 읽는 책들... 1
  4. 2006.10.07 인상파 거장전 관람 3
  5. 2006.09.10 無題
  6. 2006.09.10 편지
  7. 2006.09.09 홈페이지 10000 Hit 돌파...
  8. 2006.09.05 핸드폰 줄 선물받다
  9. 2006.09.01 커피 한잔의 여유...
  10. 2006.08.27 아로마향
My Life/version 3.02007. 1. 1. 23:05
2007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군대 있을 때에는 2002 한일 월드컵도 아득한 먼 미래였는데, 어느덧 눈깜짝할 사이에 2007년이 되어 버렸습니다. 새해 첫날 무엇으로 하루를 시작 할 까 하고 생각끝에,
"칭기스칸"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현대인의 기준으로 본다면 문맹이고 가방끈도 짧은 그가 알렉산더의 4배, 로마제국의 2배가 넓은 광활한 몽골제국을 세운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만 느껴집니다. 세계인의 5%에는 몽골인의 피가 흐른다고 합니다. 비록 야만적인 일도 많이 하였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일컫어 디지털 유목민이라고도 합니다. 누가 정보를 신속하게 얻고,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적응하여 대처하는가에 생존이 달린 시대입니다. 비록 총과 칼이 난무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그 것만큼 치열한 사회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이시대에 남들 처럼 하는 것 만큼 힘들 일도 없습니다. 회색인간들의 꾐에 빠져 여유를 잃어버리고 빨리빨리만 외치는 이시대에, 올 한해는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지내며 바로 옆자리의 사람을 한 번 둘러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쓰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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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WorldVision2006. 11. 29. 00:26

올해 읽은 책 중에서 한비야님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을 보고 월드비전에 가입했다.
내가 후원하는 어린이의 사진이 도착했다. 이전 부터 가입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책을 읽고 몇 달전 가입을 하게 되었다.
  한 쪽에서는 버려지는 엄청난 양의 음식물 속에,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지만 그 반대 쪽에서는 하루의 끼니를 걱정하는 세상이 있다. 세상이 평평해지기 위해서는 아직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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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Book Story2006. 10. 24. 00:29
사랑을 생각하다

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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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타임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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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22006. 10. 7. 16:28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박물관에서 하는 인상파 거장전을 관람을 갔다.
예술이 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거기서 스탭이 해주는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을 했다.
평소 미술책에서나 보았던 거장들의 그림을 보았는데, 평소 미술에 관심이 없던 나에게는
생소한 작가들이 많았다. 어린아이들의 손을 잡고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는데, 5살 미만의 어린아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많이 주니 좀 자제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도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온 미술에 박식한 부모님들의 뒤를 조용히 따라 다니니 그림에 관한 설명은 잘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그림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로서는 정말 알기 쉬운 설명이어서 관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찰스 커트니 커란 - 언덕위에서
(이미지 출처 : cafe.naver.com/studiozaza)

가장 맘에 들었던 작품은 역시 "찰스 커트니 커란"의 "언덕위에서"란 작품이었다.
햇빛이 비치는 것이 정말 아름다운 그림이다. 가까이서 보면 팔에 실핏줄도 보인다.
정말 사실적인 그림이다.

미술관도 가끔씩 가볼만 한 곳이다.

인상파 거장전 홈페이지 : http://www.see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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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22006. 9. 10. 00:20

나의 보물들 중 하나가 군생활 중에 받은 편지이다.
제대하고 잘 모아서 책장 한 귀퉁이에 고이고이 모셔 놓았다.
요즘같이 E-mail이 보편화된 시대에도, 편지는 참 유용한 수단이다.
지인들이 써준 편지를 다시 보고 있자니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편지를 받고 좋아했던 기억, 훈련마치고 내무반을 돌아와 받았던 편지는 그 당시 일상의 즐거움이었다.
오늘 하나하나 다시 펼쳐서 보니 기분이 좋다. 종종 기분 안좋을 때 한 번씩 읽어보면 무척 좋을것같다. 요즘에는 편지를 받고 싶어도 오는 편지라고는 대금청구서 뿐이다. ㅠㅜ
내가 받고 싶은걸 남에게 해주라는 말처럼 오늘 부터라도 펜을 잡고 한통이라도 써보려고 하니 앗뿔사... 주소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휴대폰이 퍼지고나서는 전화만 하면되니, 주소를 적어놓을 일이 없는 것이다...쩝....
길가의 배고파하는 우체통을 위해서라도, 일주일에 한 통은 엽서라도 써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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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22006. 9. 9. 02:26
홈페이지를 만든지 5년 만에 드디어 10000 Hit을 돌파했습니다.
대부분 봇에 의한 거지만... 10000을 넘었다는데 의미를 둡니다....
작은 것에 기뻐하는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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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22006. 9. 5. 00:17

핸드폰 줄을 선물받았어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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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22006. 9. 1. 00:05


조용한 까페에 앉아서 책이나 보면서 휴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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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22006. 8. 27. 23:33
주말 간만에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아로마향을 사서 피워 보았습니다.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문 닫아 놓고 피우고 잘잤는데, 아침에 토익치러가서는 꾸벅꾸벅 계속 졸았네요... 주말에 집에가면 다른 향도 피워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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