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할 짓도 없어서, 그 간 하드에 쌓여 있던 각종 여행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정리하면서 보니 사진은 많은데, 정작 내 사진은 거의 없었다. 단체 여행을 가도 내사진은 거의 없는듯... 원래 사진찍는걸 그리 즐기는 편도 아니지만 너무 사진이 없으니 어쩐지 허전 했다.
PDA배경으로 쓸 사진을 찾으려고 봤는데... 결국은 찾는 걸 포기...
올 해 부터는 사진도 좀 열심히 찍혀야 겠다. 여행다녀온 사진이 너무 많아서 볼 엄두도 못내다가 이번에 천천히 봤는데, 정말 많기는 많다. 다음에 휴가 받으면 천천히 봐야겠다. 가끔 옛날 생각에 잠기는데는 역시 사진 많한게 없는거 같다. 류시화님의 "'지금 알았던 것을 그때도 알았다면" 이란 시가 자꾸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PDA배경으로 쓸 사진을 찾으려고 봤는데... 결국은 찾는 걸 포기...
올 해 부터는 사진도 좀 열심히 찍혀야 겠다. 여행다녀온 사진이 너무 많아서 볼 엄두도 못내다가 이번에 천천히 봤는데, 정말 많기는 많다. 다음에 휴가 받으면 천천히 봐야겠다. 가끔 옛날 생각에 잠기는데는 역시 사진 많한게 없는거 같다. 류시화님의 "'지금 알았던 것을 그때도 알았다면" 이란 시가 자꾸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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