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주말에 비가 안와서 대구에 있는 우방타워랜드에 놀러갔습니다.
타워랜드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대구 시내가 마치 심시티의 한 장면 같이 보입니다.
지하철 두류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서 자유입장권을 팔목에 착용한 뒤, 열심히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연수중에 간 에버랜드 이후 오랜만에 가는 놀이공원이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타워랜드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대구 시내가 마치 심시티의 한 장면 같이 보입니다.
지하철 두류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서 자유입장권을 팔목에 착용한 뒤, 열심히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연수중에 간 에버랜드 이후 오랜만에 가는 놀이공원이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퍼레이드도 보고, 좋은 날씨에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우울했던 기분도 잊고 한 껏 즐겁게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太美路라는 식당에서 훠거를 먹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았는데,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네요. 하루종일 놀이기구를 타고 나서 기차에 오르니 몸이 완전히 녹초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시간 나면 여름이 가기전에 한 번 더 와서 놀고 싶네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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