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의 무소유란 수필을 고등학생때 읽었을 때에는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지문이고, 좋은 글이다라고 생각만 했는데, 요즘 내 자신을 돌이켜보면 스님의 그 마음을 약간이나마 알수있는 것 같다. 항상 자유롭게 생활하다가 어느 하나에 얽매이는 것은 때론 생각보다 갑갑하다. 무엇을 하나 하려고 해도 신경쓰이고 걱정이 되어 무엇을 해도 자유롭지 못하는 것, 그런것이 아닐까?
어린왕자가 여행을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장미꽃과 대화를 하며 장미꽃을 챙겨준다. 그리고 지구에서 어린왕자는 장미꽃을 생각하는데, 이 또한 얽매임이라 할 수 있다. 길들여진다는 것은 때론 정말 좋은 것이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을 구속하는 갑갑한 족쇄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때론 얽매인 다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어린왕자가 여행을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장미꽃과 대화를 하며 장미꽃을 챙겨준다. 그리고 지구에서 어린왕자는 장미꽃을 생각하는데, 이 또한 얽매임이라 할 수 있다. 길들여진다는 것은 때론 정말 좋은 것이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을 구속하는 갑갑한 족쇄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때론 얽매인 다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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