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둑을 배우고자 시간을 내서 조금씩 하고 있다. 야후 게임의 바둑이 기초강의도 많고 해서 집에서 시간나면 조금씩 보고있다. 주말에 집에가면 조금씩 보는데, 요즘 취미생활화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퇴근 후에도 조금씩 하려고 자석 바둑판을 샀다. 제일 저렴한 것을 골랐는데....쩝....
아기자기한 바둑판을 구매했는데, 결과는 대 실패다...ㅠㅜ
이상하게 시간 많을때는 하고 싶은게 없다가도, 바쁘다 싶으면 이것저것 눈이 가는게 많다.
차차 바빠지려고 하니 이리저리 눈가는 데가 많다. 이전에 열심히 탐독하던 무협지에 들이는 시간이 줄다보니 무협지도 어느덧 시들해져 가고있다. 적당히 취미생활을 영위하면서 지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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