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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8 Singapore2008. 4. 2. 00:28

싱가폴에서 본 쓰레기통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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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8 Singapore2008. 4. 2. 00:13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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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7 Malaysia2008. 3. 20. 00:32

Twin Tower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이다. 일명 페트로나스 빌딩. 88층이라는 엄청난 높인데, 비오는 날 밤에 보면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탑과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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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 Hotel의 물병으로 만든 트리 (0)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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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7 Malaysia2007. 12. 25. 00:22

Niko Hotel의 물병으로 만든 트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의 니코 호텔에 크리스마스 때 설치된 물병으로 만든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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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Tower (0)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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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2007. 12. 2. 10:19

주말을 맞이하여 김해 천문대를 다녀왔습니다. 볼꺼리가 많을 것이라는 큰 기대를 가지고
천문대를 갔는데, 가서 느낀건 엄청난 허무감...ㅠㅜ

줄을서서 기다려서 눈에보이지 않는 7000광년 떨어진 곳을 망원경으로 보았는데,
검은 우주속에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뭔가 색다른 걸 기대하고 들여다 본 저에게는 엄청난 허무감이 몰려왔습니다. 역시 무지의 산물인가 봅니다. ㅠㅜ

천체투영실에서는 아직 가을철 별자리에 대한 내용을 보여주었는데, 페가수스, 안드로메다, 페가수스, 양자리, 물병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겨울철 별자리를 기대하고 갔었는데, 좀더 있어야 내용이 바뀐다고 합니다. ㅠㅜ

추운 겨울 이지만, 시간날 때 한 번 가보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김해천문대 홈페이지 : http://astro.gsiseo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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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2007. 11. 25. 00:30

전시회 관람

가까운분이 서울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하여, 서울까지 다녀왔습니다.
워낙 예술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가서 보고만 왔습니다.
그림을 보고 아직 무언가를 느끼기엔 내공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그냥 폰카로
찍은 그림만 몇 장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하세요 :
http://neolook.net/mm07/071121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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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2007. 11. 18. 02:16

금오산

주말에 금오산에 갔습니다. 작년 11월 1일에 올라가곤 1년 만에 올랐는데,

단풍도 많이 떨어져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도선굴에서 경치를 감상하면서 일년에 4번만 와도 금오산의 사계절을 다 볼수 있을 텐데, 그게

참 잘안되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산을 오르게 되면 앞으로도 자주 와야겠다고
다짐 하지만 늘상 다른일에 밀려서 이렇게 일 년에 한 번 올라오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구나 하고 감탄하면서,

역시 세상에서 가장힘든 일중 하나가 남들 처럼 사는 것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면 잘 찾지 않게 되니까요.

오늘 하루도 나름 뜻깊은(?) 하루 였습니다.

PS> 늘 느끼지만 세상에는 기인이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저는 정말 평범한 사람이라고 오늘도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