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군대 있을 때에는 2002 한일 월드컵도 아득한 먼 미래였는데, 어느덧 눈깜짝할 사이에 2007년이 되어 버렸습니다. 새해 첫날 무엇으로 하루를 시작 할 까 하고 생각끝에,
"칭기스칸"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현대인의 기준으로 본다면 문맹이고 가방끈도 짧은 그가 알렉산더의 4배, 로마제국의 2배가 넓은 광활한 몽골제국을 세운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만 느껴집니다. 세계인의 5%에는 몽골인의 피가 흐른다고 합니다. 비록 야만적인 일도 많이 하였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일컫어 디지털 유목민이라고도 합니다. 누가 정보를 신속하게 얻고,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적응하여 대처하는가에 생존이 달린 시대입니다. 비록 총과 칼이 난무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그 것만큼 치열한 사회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이시대에 남들 처럼 하는 것 만큼 힘들 일도 없습니다. 회색인간들의 꾐에 빠져 여유를 잃어버리고 빨리빨리만 외치는 이시대에, 올 한해는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지내며 바로 옆자리의 사람을 한 번 둘러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쓰면 합니다.
군대 있을 때에는 2002 한일 월드컵도 아득한 먼 미래였는데, 어느덧 눈깜짝할 사이에 2007년이 되어 버렸습니다. 새해 첫날 무엇으로 하루를 시작 할 까 하고 생각끝에,
"칭기스칸"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현대인의 기준으로 본다면 문맹이고 가방끈도 짧은 그가 알렉산더의 4배, 로마제국의 2배가 넓은 광활한 몽골제국을 세운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만 느껴집니다. 세계인의 5%에는 몽골인의 피가 흐른다고 합니다. 비록 야만적인 일도 많이 하였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일컫어 디지털 유목민이라고도 합니다. 누가 정보를 신속하게 얻고,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적응하여 대처하는가에 생존이 달린 시대입니다. 비록 총과 칼이 난무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그 것만큼 치열한 사회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이시대에 남들 처럼 하는 것 만큼 힘들 일도 없습니다. 회색인간들의 꾐에 빠져 여유를 잃어버리고 빨리빨리만 외치는 이시대에, 올 한해는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지내며 바로 옆자리의 사람을 한 번 둘러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쓰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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