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계획없이 무작정 상해로 가서, 소주를 가기로 결정하고 기차를 타러 갔습니다.
낮과 밤의 상해역의 모습.
기차표가 있어야만 역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의 입구에는 X-ray 검사기가 있어서, 가방을 무조건 넣어서 통과를 시켜야 합니다.
대도시의 기차역 답게 들어가면 사람들로 꽉 차 있습니다.
이것이 중국의 기차표 입니다. 우측 하단에 QR 코드도 있습니다.
상해 소주 구간 열차의 내부 모습니다.
기차 내부는 각각 3명 2명씩 한 줄에 총 5명씩 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차 내부는 각각 3명 2명씩 한 줄에 총 5명씩 안도록 되어 있습니다.
목적지인 소주에 도착하니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빠른 손놀림으로 정리를 시작합니다.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소주에서 항주로 갈 때도 기차를 이용했는데, 3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대륙에서는 짧은(?) 거리지만, 서울 부산 KTX보다 긴 시간...심심한 시간이었습니다.
대륙에서는 짧은(?) 거리지만, 서울 부산 KTX보다 긴 시간...심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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