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강림하여 미친척하고 고진샤 K801을 질렀다.
당분간 문화생활에 큰 지장이 예상된다.
작은 크기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작은 크기만큼 성능도 크기에 비례한다.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비스타를 쓰지만 멀티태스킹 작업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새로산 기념으로 JAVA를 깔아 쓰는데, 속도는 컴파일은 익숙해져서 괜찮은데,
실행속도는 좌절케 한다. 멀티태스킹(?)을 시도하면 동영상이 끊어진다. ㅠㅜ
그리고 하드디스크 소음이 크다.
LCD는 작아서 이동중이 아니라면, 추가 LCD가 필요한거 같다.
외장 LCD는1600 * 1200 해상도를 지원해서 매우 마음에 든다.
그러나 문제는 LCD를 연결하면 속도가 떨어진다는 점...
동영상을 플레이 하면 LCD 연결시 동영상이 끊어진다.
결국 PMP & 휴대용 코딩 머신 으로 사용하고 있다.
코딩머신으로 쓰기에는 눈이 너무 피로하다.
조금만 더 사용하면 안경 두께가 지금보다 두꺼워질 가능서이 농후하다.
하지만, 이 모든 단점에도 크기가 작다는 것으로 용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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