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Book Story2022. 10. 6. 02:32
내돈내산 Publy (퍼블리) 구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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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y라는 컨텐츠 구독 서비스를 2-3년 정도 이용하고 있다.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추천 해 줄만한 컨텐츠 들이 조금 있어서,
초년생분들에게는 추천을 해주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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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사회생활 4-5년차 이상이 볼만한 컨텐츠가 적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깨달은 또 하나의 단점이 컨텐츠 관리가 잘 안되는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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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바뀌는 현재 사회에서 컨텐츠의 유효기간이 존재하는데,
6년이 넘어서 유효기간이 지나 내용이 무의미해진 컨텐츠 들이 다수 존재한다.
예를 들면 (이미 셔터내린)  <C국의 유망 IT업체 인터뷰> 와 같이,
읽다 보면 의미 없는 정보에 시간을 쏟았구나 하는 자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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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컨텐츠의 제목에 표시를 해주는 방안에 대해서 문의를 해보니,
일단은 발행 날짜를 잘보고 읽으라는 답변을 받았다.
모 회사에 다니는 기획자에게 물어보니,
아마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적용하면 대량의 컨텐츠가 사라져서
전체 컨텐츠가 부족해 보일 거라는 의견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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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이 서비스 가입을 하고 매우 열심히 글을 읽어서, 사용자 인터뷰에 응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내 의견이 볼만한 컨텐츠가 적다 였는데, 아직 크게 나아진 거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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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몇 년(?)째 구독 중이긴 한데,
내년에도 구독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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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