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제주도로 왔지만, 여전히 게을러서 해가 중천에 떠서야 구경을 시작했다.
계획은 거창했으나 결국 만장굴 -> 미로공원 -> 일출봉만 구경했다.
먼저 떠난 곳은 만장굴... 버스에 내려서 3000원을 주고 택시를 타고 들어갔다.
천연 기념물 98호인 제주도 만장굴 입구에 있는 조형물.
만장굴의 내부는 한 여름인데도 기온이 매우 낮다.
여름 피서지로는 정말 좋은 곳이다.
만장굴 입구 |
만장굴 입구 |
만장굴 입구
만장굴 관람을 마치고 근처 미로 공원으로 이동했다. 여기는 주로 연인, 가족 단위로 많이 왔다. 15분 이내면 다들 출구를 찾는다고 햇는데... 30분이나 걸려 버렸다 .그것도 지도보고 겨우 찾았다. 요금은 성인 3300원이다.
미로공원의 내부
미로공원의 내부의 고인돌
미로공원의 내부의 표시
미로공원의 내부에 쓰여진 LOVE
미로공원의 모습
미로공원의 모습
미로공원의 모습
미로공원의 모습
미로 공원 출구를 나와서 1km를 더 걸어서 버스정류소에 도착.
버스를 타고 일출봉으로 갔다. 게으른 관계로 일출은 포기하고 일몰만 보고 가기로 했다.
일출봉에서 내려다 본 화면
일출봉에서 내려다본 풍경
일출봉에서 본 일몰
일출봉에서 발견한 토끼. 그리 사람을 겁내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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