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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7.30 보성 녹차밭 여행
  2. 2006.07.26 바둑판 구매
  3. 2006.07.24 우방 타워 랜드 놀러가다~
  4. 2006.07.17 이사하다 1
  5. 2006.07.17 토익 630넘다... 1
  6. 2006.07.14 무소유
  7. 2006.06.28 마작 선물 받다 3
  8. 2006.06.26 블로그 업데이트... 3
  9. 2006.05.27 구청에서 내려다본 모습
  10. 2006.05.24 눈뜨면 일어나기...
My Life/version 2.02006. 7. 30. 02:18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보성의 녹차밭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일찍일어나 보성을 향해 출발... 평소 녹차를 즐겨해서 차 밭을 한번 가서 직접 보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기회에 친구를 꼬드겨서 가게되었습니다. 맑은 날씨에 승용차 뒷자석에 앉아서 친구가 운전해 주는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니, 잠이 절로 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잘 잔거 같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많은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오늘길에는 해수욕장에 들러서 바다를 둘러 보았습니다. 집앞이 태종대라 그런지 바다를 보아도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맑은 날씨에 정말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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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02006. 7. 26. 22:14

요즘 바둑을 배우고자 시간을 내서 조금씩 하고 있다. 야후 게임의 바둑이 기초강의도 많고 해서 집에서 시간나면 조금씩 보고있다. 주말에 집에가면 조금씩 보는데, 요즘 취미생활화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퇴근 후에도 조금씩 하려고 자석 바둑판을 샀다. 제일 저렴한 것을 골랐는데....쩝....


아기자기한 바둑판을 구매했는데, 결과는 대 실패다...ㅠㅜ

이상하게 시간 많을때는 하고 싶은게 없다가도, 바쁘다 싶으면 이것저것 눈이 가는게 많다.
차차 바빠지려고 하니 이리저리 눈가는 데가 많다. 이전에 열심히 탐독하던 무협지에 들이는 시간이 줄다보니 무협지도 어느덧 시들해져 가고있다. 적당히 취미생활을 영위하면서 지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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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02006. 7. 24. 00:18
간만에 주말에 비가 안와서 대구에 있는 우방타워랜드에 놀러갔습니다.


타워랜드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대구 시내가 마치 심시티의 한 장면 같이 보입니다.



지하철 두류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서 자유입장권을 팔목에 착용한 뒤, 열심히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연수중에 간 에버랜드 이후 오랜만에 가는 놀이공원이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퍼레이드도 보고, 좋은 날씨에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우울했던 기분도 잊고 한 껏 즐겁게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太美路라는 식당에서 훠거를 먹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았는데,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네요. 하루종일 놀이기구를 타고 나서 기차에 오르니 몸이 완전히 녹초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시간 나면 여름이 가기전에 한 번 더 와서 놀고 싶네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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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02006. 7. 17. 23:34

그동안 비누넷의 계정에서 태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Tistory로 이사했다. 업데이트 할때마다 데이터 링크가 모드 깨지는 삽질을 이제부터는 안해도 될 것 같다. 새로운 기분으로 블로깅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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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02006. 7. 17. 02:08
호사다마라고 좋은 일이 계속 있으려니 안좋은 일도 생깁니다.
드디어 토익 630을 넘겼습니다. 혹자는 그것도 못받아서 그러냐고 하시겠지만, 영어랑 친구하기 싫어 하는 저로 써는 힘든일입니다. But, 안좋은 일도 생기네요...ㅠㅜ
암튼 이리저리 씁씁한 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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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02006. 7. 14. 01:18
법정 스님의 무소유란 수필을 고등학생때 읽었을 때에는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지문이고, 좋은 글이다라고 생각만 했는데, 요즘 내 자신을 돌이켜보면 스님의 그 마음을 약간이나마 알수있는 것 같다. 항상 자유롭게 생활하다가 어느 하나에 얽매이는 것은 때론 생각보다 갑갑하다. 무엇을 하나 하려고 해도 신경쓰이고 걱정이 되어 무엇을 해도 자유롭지 못하는 것, 그런것이 아닐까?
어린왕자가 여행을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장미꽃과 대화를 하며 장미꽃을 챙겨준다. 그리고 지구에서 어린왕자는 장미꽃을 생각하는데, 이 또한 얽매임이라 할 수 있다. 길들여진다는 것은 때론 정말 좋은 것이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을 구속하는 갑갑한 족쇄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때론 얽매인 다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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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02006. 6. 28. 00:32
출장을 다녀온 친구로 부터 마작을 건네 받았다. 아주 예쁜 가방에 들어있는 마작이다.
마작을 받았지만, 정작 중요한 같이 할 사람이 없다. ㅠㅜ
주변 인물들에게 마작을 가르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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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02006. 6. 26. 00:21

태테 업데이트 하려다가 이번에도 역시 모든 이미지 링크가 아작나는 슬픔을 겪었다...ㅠㅜ
역시 설명서를 잘 읽고, 백업을 잘 해야한다...결국 2시간의 삽질끝에 복원을 했다...ㅠㅜ
여러가지로 힘든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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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02006. 5. 27. 23:36
부재자 투표를 하러가서 본 우리 동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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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
My Life/version 2.02006. 5. 24. 02:43
잠이 많은 나는 잠을 깨고도 한 5-10분은 그냥 누워있는다. 문제는 이러다가 또 잠이 들어버리는 것이다. 평상시에도 이런게 적지 않은 문제가 되지만, 약속을 잡아놓고, 일어났다가 다시 깜박 잠이 들어버리면 정말 난감하다. 평소에도 이런 걸로 많이 후회하고 고치려고 해도 의지가 부족해서 인지 잘 안되었는데, 오늘도 깜박 잠이 들어버리는 만행으로 사고를 쳤다.
며칠 전 지하철에서 다음정거장에서 내려야지하고 정신을 차리니 몇 정거장 지난 이후로 있는 대략 난감한 일이었다 .  긴장 좀 하고 지내야겠다. 눈뜨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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