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Ipod touch2009. 1. 25. 01:02

요즘 Touch를 지르고 나서 App Store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저의 입장에서 App Store를  Windows Mobile 계열의 PDA를 사용할 때의 경험과 비교해

보면 이런 장점이 있는 것 같다.

1) 앱스토어 한 곳만 접속하면 모든 자료를 다 다운 받을 수 있다.

2) 업데이트 된 앱은 버튼 하나로 간단히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장점일 것 같다. 이전  Windows Mobile 계열의 제품을 사용할 때는

웹서핑을 하면 자료를 다운 받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지금은 App store에서

유무료 자료를 클릭해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치 재래시장과 백화점의 차이 같다고나 할 까?

그런데 결제가 카드로 이루어 지다보니 가끔 무심코 지르고 나서 빠져나간 카드값을 보면

뒷목을 부여 잡을 때가 있다. 가끔 지를때는 이 정도면 이번달 용돈에서 아껴쓰지 뭐 이렇게

생각하고 유료 앱을 클릭하게 되는데, 터치 지르고 이주일 만에 대략 $18는 쓴 것 같다.

마치 가정용 콘솔 게임기 처럼 게임소프트웨어 몇 개 구매하면 본체가격을 훌쩍 뛰어 넘듯이

유료앱 몇개 구매하고 액세사리 몇개 구매하면 터치값을 훌쩍 뛰어 넘는건 쉽다.

App Store... 유저 입장에서 조금만 익숙해지면 마치 백화점 쇼핑하듯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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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