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version 0.22005. 9. 5. 15:49
어제 효석이 생일이고 해서,

모여서 근처 호프집에 갔다.

그런데 한 아저씨, 아주머니가 오더니, 계속 큰소리로 떠들면서

싸운 것이 었다. 그러길 한 30분쯤, 아주머니의 재잘거림에 화가난

아저씨가 마시던 맥주병을 호프집의 유리벽을 향해 던졌다.

앞에는 술을 마시던 아줌마 그룹과 커플이 있었다.

다행이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기분이 나빠서 그냥 나왔다.

그렇게 사과할꺼면, 뭘하러 순간 감정을 못이기고 그럴까...?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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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