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지인의 부탁으로 중고 휴대폰의 구매를 도와 주었다.
폰을 받아서 확인하니, 폰을 사용하다가 그대로 포장해서 보낸 것 처럼
많은 저장된 사진이 있었고, 덤으로 포멧도 안된 MicroSD도 들어 있었다.
심심할 때 마다 신문지상을 통해서, 개인 정보 유출에 관한 기사가 뜨고, 많은 네티즌들을 열받게 하는 기사가 나온다.
그런데 그런 기사를 보고도, 자신이 사용하던 전자기기를 팔 때는 저장된 개인정보를 지우지 않는 분들이 많다.
비록 내 개인 정보가 인터넷에 떠 다니고 있어도, 더 이상 유출 되지 않도록, 중고 거래시 저장 매체의 내용은 삭제하고 팝시다.
* 인터넷 조금만 뒤져보면 삭제하는 법이 나오니, 5분만 투자해서 개인 정보 유출에 주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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