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2005. 4. 17. 15:58
처음 대학교에 들어올때는 부푼 꿈을 가지고,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싶은 것들과 함께 많은 걸 해보겠다고 생각하며

장미빛 생활을 꿈꿨다.

1학년때, 이리저리 술먹으러 다니면서 반년을 보내고,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생활속에 방황

그리고, 알바 뛰다가 군대로...

2학년때, 복학하고 잘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영어앞에서 좌절...
3학년때, 솔로탈출 이라는 슬로건 아래, 뱃살빼기에 도전 했지만
리포트의 압박에 좌절
4학년때,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며, 있는 사이에 어느덧 봄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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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bocho